제 어미가 돌보지 않고 남의 아들만 챙기는 또 다른 별년?의 딸 입니다
이제 좀 컸다고 우유 한병을 다 먹고는 현관까지 따라와서는
들이 받고 핥고 야단 입니다 그래서 물을 또 더 먹입니다 빨다빨다
아무것도 안 나오면 그제서야 돌아 갑니다
며칠전에 태어난 별년?의 딸 입니다 옆방에 하루 늦게 태어난 친구가 젖을 먹으니까
얼른 끼어들어 훔쳐 먹습니다 앞에 있는 송아지가 훔쳐먹는 별년의 딸 입니다
카메라를 들고 갔더니 큰소가 저 만치 물러 납니다
어미 앞쪽에 있는 녀석이 자기 딸이고 뒤에 따라 다니면서 계속 젖을 훔쳐 먹는 녀석이 그 별년?의 딸 입니다 어찌나 극성맞고 억센지 세 마리의 젖을 교대로 먹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럽니다 " 다른애들 다 굶어 죽을지라도 저 극성맞은 것은 혼자 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