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잤나보다
귀차니즘일지 피곤함이 쌓여서일지
아침 빨래만 널고 내리 잔듯하다
깼다가 도로자고 그래도 끼니는 다 챙겨먹고
요즘은 굶는것이 안되나보다
예전은 한번 잠에빠짐 밥도 거르고했는데
체력이 안되는것인지
날씨는 급강하하고
처음으로 보일러를 틀어보았다
이제는 추어질일만 남았으려나
그래도 갑작스런 기온 강하는
적응해야겠지만
모처럼 케이블 방송을 재방을 보면서
나영석 피디의 새예능도 보고
펜트하우스 출연진이 하는 '해치지앟아'가 좀더 재밌게 느껴진다
슬의생 삼시세끼도 거의 동시에 방영되고있는데
페가를 고쳐가면서 지내는것이 더 고생스럽게 느껴져서일까
산촌에서 자급자족하면서 삼시세끼 해먹는다는것
삼시세끼 참 오래가는 예능프로그램이 되었다
생화를 특수가공해서 생화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살리는
프러지보드플라워
드라이플라워랑은 차원이 틀리기는 하다
장미색이 유난이 더곱다
꽃선물 할일이있어서 들른 꽃집에서 본 프리저보드장미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