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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세상인것 같아
BY 쟌다르크 200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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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세상인것 ,알았을때, 이미 내 모든것은 그 세상에 버려져 있었지
내 육신도 이름모를 고통에 버려져 신음을 했었고 나를 사랑한 사람들 내가 사랑한 사람들 나도 모르게 하나둘 떠나고 울고 잇었다
들녁에 핀 들꽃은 웃고 있으면서도 미소가 보이지 않았고 울고 있으면서도 눈물은 보이지 않았지
내가 아무리 고통 스러워 울어도 그 누구에게도 나의 눈물은 그들에게 보이지 않기에 정처없이 슬픈 미소로 화답해야했지
살아간다는것이 그런거지 그래 산다는건 이런거야 눈물과 미소 그무엇도 다른 누군가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되어주지 못해 나만의 살아가는 방법이고 내가 엮어가야할 삶인거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