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001


BY 쟌다르크 2003-12-05



나도 모르는 이름모를 세계로 스며들어
현실에선 만날수도 없는 그대를 내 품에
안아보고 울어도 보고 웃어도 보고
사랑도 하며 찰나의 시간이 흐른것만 같은데
깨어 보니 긴 시간이 흘렀습니다

조금은 더 아름답게 살고싶은 허황된 욕심에
내 스스로 늪으로만 빠져드는것만 같고
조금이라도 사랑하고 픈 마음에 내 마음은
심한 가슴앓이를 하나봅니다

꿈 입니다
모든게 허황된 꿈 입니다
그 꿈들이 가끔은 이루어질수도 있지만
나에게 있어 그꿈들은 아름다운 꿈으로만
내 가슴속에 자리할것 입니다

이루어지지 않을 지라도
영원히 사랑하고 좋아 할수 있는
나의 작은 행복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