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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아.
BY 쟌다르크 2003-12-05
사람아
세상에서 가장 빛나고 가장 아름답게
나의 가슴을 위로해주는 사람아
세상의때도 묻지 않았고
허상의 때도 묻지 않았으며
욕망의 그늘에서 헤메지도 않고서
오로직
참된길만 걸어가고 있는 사람아
그런 당신이 너무도 좋았습니다
그런 당신을 너무도 사랑했습니다
그런 당신의 여인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나의 사랑이 될수없었습니다
너무도 아름다운 당신께
나는 한송이 들꽃으로만
미소지을뿐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