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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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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술집에서 그대가


BY 쟌다르크 2003-12-05

선술집 외로운 창가에서
담배연기 내풍기며
누군가 그리워
쓰디쓴 소주한모금
가슴에 넘기며
네가 그리웁구나

한갑의 담배와 한병의 소주가
다없어지도록
내가슴속 깊은곳에
들어온것은
그대의 술과 담배가 아닌
당신의 아름다운 사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