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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740
벌레의꿈
BY 산난초
2004-12-17
벌레의 꿈
하릴없이 시간만 죽이는
속빈 강정같은 하루
이 밤 자아를 성찰해도
날새면 변함없이 버리지같은 하루가
또 연속되리라.
벗겨내지못한 허물속에서
꿈틀대는 내면의 외마디
.
.
.
아직도 멀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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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함 해 보세요 맛있고 더 간..
비합리적인것을 모르죠 어떻하..
따뜻한국물이 좋더라구요 겨울..
세번다님친정은 나름 잘 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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