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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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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의꿈


BY 산난초 2004-12-17

 
벌레의 꿈



하릴없이 시간만 죽이는
속빈 강정같은 하루

이 밤 자아를 성찰해도
날새면 변함없이 버리지같은 하루가
또 연속되리라.

벗겨내지못한 허물속에서
꿈틀대는 내면의 외마디
.
.
.

아직도 멀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