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도다지났고,지금 상황에서수급자나 한부모가정혜택을 받아야 하는데,현석이가공무원이고, 세대분리도안한다하고
부양의무자로200만원버는사람으로영민이가 전혀혜택을 못받고있다 ㆍ
지금 지적장애등급도있다ㆍ
그래도계속찾아가서 사정이야기를해야겠다 ㆍ
앉아서손놓고있을수는없다 ㆍ
요새 많이 일을못해서영민이하고싶은걸많이못해줬다 ㆍ
그래도불평한마디없다ㆍ
기특한녀석~
돈이 있었으면,서울에 계속살텐데,그러지도못했다 ㆍ
그렇타고현석이가생활비한푼안준다
제발세대분리했으면,.좋겠다ㆍ
자기아빠밑으로들어가있다 ㆍ
전화요금 할인이나혜택이많은데,우유도많이먹일수있는데, 현석이는 다른세상을 사나보다ㅠ
이렇게 된것에대한분노만 분출한다 ㆍ
잘나나못나나내자식이니,끌어앉고살지!남같으면,이리살수나있나? 휴~~
동생좀 챙기랬더니,자기아빠가못해서자기는 상관없다고,그런다ㆍ
에효~ 내가어떻게든노력해서사회일원이되게해야지!
현석이는 명절에얼굴만비추고,놀러다니고,영민이많이 서운했을텐데,보채치도않고,미안하고,고마웠다ㆍ
내년에중학교가니,자분히잘챙겨야겠다
명절에많이외로웠는데 ,시간이 흘러서좋다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