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301

미숙한 사람 성숙한 사람


BY 산난초 2003-11-10

작성일 : 2002/10/02 09:17

 

 

[미숙한 사람 , 성숙한 사람 ]

 


미숙한 사람은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려 들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숙한 사람은 남의 잘못도 덮어줍니다.

미숙한 사람은 잘한일을 내세우려 합니다.
그러나 성숙한 사람은 침묵으로 덕을 쌓습니다.

미숙한 사람은 자기의 이익만을 취합니다.
그러나 성숙한 사람은 공익을 위해서 애씁니다.

미숙한 사람은 입으로 일을 합니다.
그러나 성숙한 사람은 행동으로 실천합니다.

미숙한 사람은 자기만을 사랑합니다.
그러나 성숙한 사람은 모든이를 사랑합니다.

미숙한 사람은 모든걸 차지하려 합니다.
그러나 성숙한 사람은 베풀줄 을 압니다.

미숙한 사람은 자기말만 합니다.
그러나 성숙한 사람은 남의 말을 잘 들어 새깁니다.

미숙한 사람은 마음이 좁아 타인을 거부합니다.
그러나 성숙한 사람은 포용력으로 싸 안습니다

미숙한 사람은 남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합니다.
그러나 성숙한 사람은 남의 마음을 돌보아 키웁니다.

미숙한 사람은 자랑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성숙한 사람은 겸손하여 드러내지 않습니다.

미숙한 사람은 자기것 밖에 모릅니다.
그러니 성숙한 사람은 남의것도 소중히 여깁니다.

미숙한 사람은 이기려고만 합니다.
그러니 성숙한 사람은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을 압니다.

미숙한 사람은 자라다 멈추어버린 나무입니다.
그러나 성숙한 사람은 자꾸 자꾸 커져서 두루두루 쓸모있는 거목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