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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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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481

편안합니다.


BY 천성자 2006-08-28

마음이 무거웠는데...

 

어찌 해야하나 했는데....

 

오히려 좋습니다.

 

마음이 불편한건 하지 말아야 하나 봅니다.

 

이렇게 툭툭 털고보니 마음에 평온이 찾아왔습니다.

 

살면서 내게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조건은 친분의 이유가 될 수 없다는 걸 생각하게 합니다.

 

그러나 나 자신도 모르게 그 조건을 친분의 이유로 잡아당기는 속물이 되었습니다.

 

잠시잠깐 이었지만,

내 안에 숨어있던 속물근성을 보면서 나 자신을 어찌하지 못한 채 눈만 감았습니다.

 

이제는 속물근성의 인간이 되지 않기 위해 더욱 정진하렵니다.

 

원래의 내 모습으로 살아가렵니다.

부끄러움이 가슴팍을 내려다봅니다.

 

속물근성은...어느 한 순간에 치닫는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런 모습을 갖지 않기 위해 나 자신을 자주 돌아보렵니다!

 

내일도 해가 뜨려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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