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시간 인지라..계란찜을 해먹으려고 야채를 썰다가 알게 된겁니다^^
뭔 난데없는 양파의 꽃이냐고 그러시겠지요?^^ 이유가 있답니다^^
요리에 욕심이 있으신분들도 한 번 해보세요 이쁠거 같아요^^
양파가 말이죠..꼭 꽃잎 같아서 주책일지 모르는데 자꾸 글을 올립니다^^
양파를 손질하면
((()))<--이러한 모양이 되지요.
반을 자르면
(((((()))))))<---이렇게 되죠?
그러면 저런 모양이 나오게 자르지마시구요
양파를 조금만 각도를 돌리다보면 저 결들이 만들어낸 모양이 생깁니다.
마치 잎이 꼬불꼬불 된 것처럼요.양파의 둥그런 끝에 꼬불거리는 모양이 만들어져서
제 나름으로는 양파꽃이라 이름하였습니다^^
그렇게 잘라서 샐러드 만들면 맛있겠다 싶더라구요^^
이뿌더라구요^^
식탁에 꽃 한 번 피워보시죠...꼭 식용꽃만이 꽃은 아니잖아요^^
* 에세이방에 너무 많이 올리는 듯하여 이 곳에 옮겨놨습니다^^
* 올리는 저야 괜찮지만 보는분들은 식상할 수도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