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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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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火傷)


BY 천성자 2006-07-15

 

데인 날이 언제였던가

 

화상의

뜨거움과 아픔은

지난지 오래이건만

 

그 날의 고통은 삶의 낙관이 되어 남아있다.

 

지난 아픔속에 새겨진 각성

다신 되돌리지 말라는 경고

 

그런 화상은  또 다른 아픔으로부터 토닥토닥 날 잠재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