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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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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BY 승량 2021-09-07

걷기어제부터 스산한마음을 뒤로하고,무무작정걷기를했다 ㆍ
지인언니는 관절이많이안좋아서같이운동할수없다 ㆍ
언니는내내면까지도거울처럼보는언니다 ㆍ
지금 운동할만한 그리고,몸상태도아닐텐데,그래도대단해응원해준다 ㆍ
그말한마디에힘과용기가다난다 ㆍ
이곳은 시골이라풀내음이더가득하고잠자리가 벌써날라다니고,가을을 알리는전령사들이가득하다 ㆍ
나무나풀들도벌써옷을 갈아입느라준비중이고,날씨또한선선하기가 그
지없다 ㆍ
너무처음부터속도낼필요도없고,천천히하루에한시간씩걸을생각이다 ㆍ
이혼해서산다는것,그공허감,남편은술중독둘다시간이필요하다 ㆍ
영민이는 이곳생활도표도안나게밝게친구들사귀고,지내주니!고맙다ㆍ
현석이도언젠가는 나에맘을 알때가오겠지!
요새는자주안와서너무좋다 ㆍ
영민이는 계란만해줘도엄마최고해준다 ㆍ
자식도다다르다 ㆍ
걷는내내땀도조금나고,상괘하다 ㆍ
그래서운동하는사람들이 계속운동을
하나보다 ㆍ
한시간만하자!너무욕심내도몸에 무리가올듯하다 ㆍ
앞으로는 시간을 내서나혼자만에시간도만들어가자!
시골생활도나에인생에 부분으로들어간다 ㆍ돌아와서김치전과묵을 무쳐먹으니,정말행복하다~♡
걷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