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값이 비싸다해도
좋은것이야 좀 가격나가도
먹고싶음 사면되지
에휴.
울엄마 성격뻔히 아는 나로서는
친정집 거실등이침침하다해서 갈아주러 간다는 남편에게
복숭아 사가지고가라고 돈을 아침에 주어보냈다
좀좋은것으로 사가지고 가라고 했는데
내가 준돈의 절반가격으로 사가지고갔나보다
그것도 넘 좋다고 한 울엄마
사위가 사오니 더좋아했을것이다
난좀 조금더 크고 잘익은 백도 사가지고가기바랬는데
시간상 살때가 마땅치않아서 사가지고갔다는데
그래도 당도는있는 것이여서 다행이었다
그중 또 몇개는 들고와서 나도 하나 먹어보니 달긴했다
이젠 드시고싶은것은 좀 비싸도 사서드심좋겟는데
절약이 몸에밴 성격은 잘안되는것이다
그래서 제철 자두 품종 후쿠시자두이던가
크기가크고 당도좋은 자두 나옴 사보내고 복숭아제철일때
사과도 제철일때 보내고있다
전화함 아무것도하지 말라하지만
내가보내는것보단
남편이 사들고가는게더좋은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