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1차접종을 끝냈다
예약전쟁에 뛰어들어서 새벽까지 잠못자고 예약해서 모더나로 예약된줄 알았는데
며칠후 화이자로 맞을수있다는 소식이 들리더니
역시나 이틀전에 변경문자가 왔다
모더나 수급이 제대로 안되었던것인지
화이자 보관이 영상2도에서 5도까지 한달까지도 보관하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오늘 접종센터 병원을 가보니 보관용기에 화이자로 표시해서 용량까지 설명해주면서 놓아준다
예진시 체온체크했더니 37.4도
가장 뜨거운 낮에 병원까지 걸어가서일까
좀 쉬었다가 다시재니 정상온도로 돌아왔다
정말 뜨겁기는 뜨거운가보다
두세시 나가게 되면 모자를 쓰고 해도 이글거리는 햇볕에
이런날씨 선별진료소도 열두시에서 두시까지는 소독하고 쉬는가보다
유럽이 점심무렵 낮잠자는 시간 두어서 쉬게 하듯이
이 땡볕에는 어찌할수 없다
남편도 곧 이차접종을 한다고 하고
나도 팔월에 이차접종까지 끝남 울애들 이십대 애들은 언제 놓아줄지
대규모 직장별로도 접종하고 하니 젊은 세대도 많이 맞을듯하다
백신을 접종해도 델타변이등이 다 막아지는것은 아니라고 한다
마스크가 예방의 필수가 되기는 하는가보다
덴탈도 아니고 94 쓰고서 종일 최소 열시간이상 열두시간이상 있으려면 정말 힘이들기는 하지만 어찌할수 없다
접종율이 높은 나라도 델타변이로 인해서 결국은 마스크를 다시 쓴다고 한다
너무 섣불리 벗는가도 생각했지만 역시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