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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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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날


BY 세번다 2021-07-16

엄청 뜨겁더니
스코올 비처럼 비가 내린다
비가내리는풍경을 바라보니 그비를맞았음 싫어겠지만
내리는 비 바라봄은 시원하고 좋았다
오늘하고 이번 주말해서 제주도 추자도를 가려고 계획을 했었는데
비행기표도 예매해놓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서 제주도도 3단계 되었다고해서
취소를 얼마전하였다
아쉽지만 어쩔수 없다
그래서 그런가 그동안의 피로도 탓인지 왜그리 몸이 천근만근인지
늦잠을 좀자고 그래도 여덟시 넘어서 일어나서
세탁기를 돌리고 마트를 다녀와서 또 한숨 잤나보다
뜨거웠던 날다음주가 중복날인가
초복에는 친정에는 밀키트 식품으로 배송을 시켜주었다
막국수 햄버거스테이크 인절미 낙지볶음
돈만있음 편한세상이기는 하다
이렇게 배송을 시켜주면 동생과 아버지가 좋아하신다
엄마는 덕분 불옆에서 들하니 본인드실것만 물김치등만 챙기실것이다
잘받았나 전화했더니 동생이 막국수는 엄마도 잘드셨다고 한다
다행이다
인절미는 좋아하는 떡이니잘드실것이고
중복에도 그렇게 배송을 시켜주어야겠다
시가에는 동네분들이랑 사서드시라고 용돈 보내드리고 전화했으니까
활동적인 시어머니는 나가서 사드시는것을 좋아하시니까 그걸로 된것이다

너무 더워도 더운 뜨거움에 내리는 비는 시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