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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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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269

♡ juin9677님과 무늬님, bada1207님과 여러님께~


BY 뜰에비친햇살 2003-10-06

      juin9677 님~

      인사가 너무 늦었지요?
      취중진담에 남겨주신 답글을
      이제야(?) 보았습니다~^^
      이그~~죄송해라~~~^&^

      글이란게 말에요~
      juin9677 님의 말처럼
      사람을 울리기도 웃기기도 하고
      감동하게도 가슴 아리게도 만들더라구요~

      그냥 하얀 백지위에
      검은 글씨로 써 놓으면
      별거 아닌 듯 한
      글도 말입니다~^^

      얼마 전부터 몇편의 졸작을
      시화로 만들어 올려 봤더니~
      읽은 주시는 분들이 더 좋게 봐 주시네요~^^
      사실, 태그도 딸리고
      귀찮고 힘들어서 그냥 올렸거던요~^^

      태그는 복사가 장땡(?) 입니다~^^(내생각)
      몰래몰래
      다른 분들 만들어 놓으신 예쁜 테이블에
      제가 살짝~ 몇가지만 바꿔서 올리곤 하지요~
      그것도 제겐 엄청 힘든 작업이지만...ㅎㅎ
      그래서 면목은 없지만,
      기분은 참 좋습니다~

      juin9677 님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좋은 말과 글을
      많이 대할 수 있길 바랄께요~^^



      =============================================



      무늬님, 바다님,
      언제나 제 졸작에
      후한 답글을 붙여 주셔서
      늘 감사하고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수묵화니~ 영화 같다니~
      너무 과찬인것 같아서
      쥐구멍 찾아야 겠습니다~ㅎㅎ

      두분의 글도 저 또한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좋은 글 많이 써 주시고요~

      예쁘고 아름다운 가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읽어 주신 모든분들...감사 합니다~~~^^


      -뜰에비친햇살-


      2002/10/20/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