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기압력 밥솥을 주문했다.밥솥이 오래써서 솥에서 냄새가나서 안되겠어서 주문했다
식초로소독해서 쓰면 냄새가 안난다기에 해봤더니 조금덜하더니 또다시 냄새가나서 하나새로 샀다.
스트레스받고 밥솥땜에 짜증나서 하나산다하니 남편도 그럼 하나 사란다 ㅎ 아주 이참에 집에 가전제품 다 새로바꾸고 싶다.ㅎ 이젠 좀있다가 세탁기도 가성비좋고 싼걸로 살려고 알아봤다. 찜해둔게 있으니 세탁기 고장나면 시켜야겠다.ㅎ 빠른배송에 가격도 매장보다 절염한게 많아서 요즘 쿠팡에서 필요한거 주문한다
. 이렇게 편하고 좋은걸 ..그동안 사는걸 몰라서 못시켰네.아들에게 배워서 잘이용하고있다. 참 편리하고 좋은세상인데 이놈의 코로나만 아니면 얼마나 좋을까마는..ㅠ갈수록 더쎈 변이가 나오니 큰일이다. 우리 50대도 12일부터 예약받아 접종을 한다한다. 맞긴해야겠는데..ㅠ겁도나는게 사실이다.
핸드폰으로 글을쓰니 긴글은 못쓰겠다.
아들놈 수발에 저도 힘드네요..ㅠ 내 자유시간도 없고요.지금도 11시가 넘었는데 국수먹고싶데서 내일해준다니 그럼 자파게티 끓여달래서 끓여주고 저녁을 친구랑 먹고오더니 배가안고파 조금먹었다더니..출출한가봐요.암튼 아주시집살이 된통하네요 이번에 ㅎ 얼른 나아서 직장으로 가야 제가 편할텐데요..ㅠ 아직 가렴 멀었네요. 저도 잠자리 들어야겠네요. 잘주무세요.
저도 신발은 웬만함 신어보고 사는편이죠
온라인주문했다가 몇번실패해서 전 반품은 못하겠데요
가전제품 오래쓰셨으니 바꾸실때도 됐죠
일등급가전제품삼 환급도해주어 작년 김치냉장고도 비스코스로 바꾸고 안방에어컨도 설치하고했죠
그러게요.신발은 좀 망설여져요. 남편 아쿠아 슬리퍼 산거네요.동네 다닐때 신으라고요.비도자주오니 하나 필요하데요.이젠 세탁기 살차례네요.ㅎ 절염한거로 사야지요.
오래썼고요. As 여러번 받어썼죠. 이젠 하나 다시 살때가된거죠.
살구꽃님도 아드님에게 배워서 온라인을 시작하셨군요~
축하드려요~ 어머님 아버님이 매번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비싸게 물건 사는것 보고 정말 아깝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하거든요..
똑같은 물건을 백화점에서는 10만원하고 백화점 온라인 몰에서는 7만원에 살수 있거든요...
한번 맛들이면 배달이 안오는 날에는 서운하더라고요...,^^ㅋㅋ
말씀대로 가전을 계속 바꾸시네요.. 매장가서 사는것보다 저렴하니 쿠팡뿐 아니라 에누리닷컴같은곳에서 가격비교해서 같은 제품이라도 저렴한것으로 잘 골라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