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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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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춘 얘기 비밀 이야기[2편]


BY 김지은 2003-10-22

옛말에 억울하면 출세 하라잖아.   그럼 나의 출세는 무엇 이겠어. 맞아 바로 그거야.

 내가 싱글이 아니라  듀엣이 된다면 출세 하는 거야.

그런데 중이 자기 머리 를 못깍는다 잖아.  근데 나는 어금니를  물었어.

내머리내가 얹기로 말이야.  그래서 1편 서두에서 얘기 했던 바로 거기로 직행 했지.

얼굴도 모르고 안녕 하세여?  하기가 좀 그렇더라구  그래두 어떻게 !

내머리 를 내가 얹으려니  별수 없잖아.  후후후후....하하하하하하하..........

 

드디어 채팅이 이루어 지기 시작했어.  나는 50대 중반되시는 분과 마주 하게 되었어.

얼굴도 서로 모르면서 뭔 얘기를 하겠어.  그냥 인사나 하고 취미나 묻고..등등이지

 

몇사람과 대화를 했어.   그러다가  약간 호감이 가는 분을 만나게 되었지.

물론 온라인 상에서   만났다니깐..     

  서로 가 호의적인 대화를 하고  컴을 껐어.    다음날 만나기로 하고......

그렇게 그렇게  시간은 흘러서  지난 추석이 되었어. 

 여기까지만 쓰고  내일 다시  쓸께여...

궁금하셔두  참으세여....

2003-09-24 2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