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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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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즐겨라...


BY 못난이 2006-01-12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고...

 

 

**아버지는 말하셨지,♬인생을 즐겨라~```

어느 CF에서 나오던 문구....

  참 간단하면서도 복잡하고 어려워요!!!!

 

  요즘 전 스포츠댄스도 배우고, 서예로 맘을 다스리며 지낸지 두 달이  되어가네요.

  잘 지내고 있습니다.그 동안 든 사람이 많아서 늘 바빴던 하루 속에서 다 보내고 나니, 조금은 텅빈 맘을, 시간을 달래느라 일부러 더 바쁘게 보냈습니다.

   책도 많이 읽고 지금도 3일에 한권은 읽습니다.

동네 말 많던 아줌마들은 가끔 보지만 이제 스트레스 안 받고 삽니다.늘 저는 바쁘게 사는 줄 알고 있어요.

 

 그리고 이제 한 살 더 먹고 보니  맘이 좀 더 차분해지는 것 같아요.적은 나이도 아니고....

 

  뭔가를 다시 준비를 해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아직은 맘만 그래요.여유가 되면 건강면으로 가족에게 좋은 음식을 먹이고 싶은데...잘 될지는 모르겠어요.

 올 한 해 가족들이 건강하게 잘 지냈음합니다.

 

 생각을 하며 쓸려 했는데 남편이 일찍 와서 컴을  해야 한다 하니  담에 다시 오겠습니다.

    ☆오늘은 이만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