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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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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예찬-프리마


BY 서정 2003-09-29

어둔 반란에도
순백의 감언이설에도
너를 잊을수가 없다.

가끔은
때묻지 않은 우윳빛 뽀얀 영혼에 시기하는
갈색의 진한 유혹에
너를 멀리하기도 하지만

힘든 하루의 끝
지친 내 몸과 마음은
어느덧
암흑의 어둠속에
너를 묻고


너로 하여금 은은해진 갈색 향기로
지난 시간의 아픈 상처를
말끔히 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