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멜리아 궁에서 얼마 안떨어진곳에 겟피온분수랑 겟피온 교회가 있다
겟피온 분수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여신과 황소는 그아들들의 모습이라는데
대지의 여신쯤 되려나
제우스쯤되는 신이 쟁기질해서 땅을 갈구는 만큼 땅을 준다고 해서 아들을 황소로 만들어서 쟁기질을 하는 모습이라고 한다
봄이여서 분수에 물은 없었다
봄이여서 벚꽃이 한참 만개한 모습인데
사월말쯤의 벚꽃이지만 북쪽이여서 좀 늦게핀 모양이다
성공회교회 게피온교회
카톨릭성당이였음 들어가보고싶었을터인데
아름다운 봄날의 추억이다
이날 점심은 뭘 먹었던가
짠 북유럽 음식을 먹었던 기억만 남아있다
참 음식은 안맞았기는 했다
왜그리 짜던지
이사람들은 우리처럼 국문화가 아니고 소금을 섭취하기위해서 음식에 소금을 많이 넣는듯하지만 내입에는 안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