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을 사온 사람이 누구인지 모르는 콩순이
당연하게 아빠라고 대답
너는 무조건 아빠 밖에 모르지?
어차피 엄마는 아빠가 주신 돈으로 사오는기만 하면서
그래도 그러는거 아니다..
그럼 엄마가 산거야?
아니, 아빠가 사 오셨어
봐~~~
그나 왜 아빠는 콩순이거만 사올까?
물론 내가 예뻐서 그렇지!
너,지금 너무 뻔뻔한게 알고 있냐?
엄마, 빵 먹기 싫어?
나도 좋아해, 먹을꺼야..
알면서,,나 약올리면 안 준다.....
점점 치사해지기까지..
자기 전 엄마에게 편지라고 슬쩍 건네 준 쪽지
엄마, 그냥 해 본 소리였어요..
내일 저 없으면 제 생각하면서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