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539

콩순이 15


BY 항아 2003-12-19

빵을 사온 사람이 누구인지 모르는 콩순이

당연하게 아빠라고 대답

너는 무조건 아빠 밖에 모르지?

어차피 엄마는 아빠가 주신 돈으로 사오는기만 하면서

그래도 그러는거 아니다..

그럼 엄마가 산거야?

아니, 아빠가 사 오셨어

봐~~~

그나 왜 아빠는 콩순이거만 사올까?

물론 내가 예뻐서 그렇지!

너,지금 너무 뻔뻔한게 알고 있냐?

엄마, 빵 먹기 싫어?

나도 좋아해, 먹을꺼야..

알면서,,나 약올리면 안 준다.....

점점 치사해지기까지..

자기 전 엄마에게 편지라고 슬쩍 건네 준 쪽지

엄마, 그냥 해 본 소리였어요..

내일 저 없으면 제 생각하면서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