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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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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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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행복한 시간


BY 써니 2003-11-24

 

행복에 겨워서 그러나

요즘은 괜히 심통이 난다

아무 고민도 없고

그렇다고 우울하지도 않고

착한 남편에 평범한 생활

 

괜히 짜증이 나고

트집만 잡고 싶고

강짜를 부리고 싶다

오늘은 저 멀리

내 내면의 바다 깊이

빠져보려 한다.

 

어떤 것을 숨기고 사는지

생각하지 않으려고 하는

그무엇이 무엇인지

알아 보아야 겠다.

쓸데없이 주위 사람을

힘들게 하면 안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