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하나도 안아픈데
병원 의사샘은
날 환자라고 부른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2세는
꿈도 꾸지 마라고
호통을 치신다.
의사 샘은
무슨 병이 몸도 안아프고
마음에 병만 주는지
마음만 슬프고
우울하고 그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