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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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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을 사랑하겠습니다


BY 채송화 2003-09-13

.

당신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내 마음 다 바쳐서...

내 삶을 다 바쳐서...

 

 

구름속에 태양이 있음을 알듯이

태어남이 있으면 죽음이 있음을 알듯이

나를 보며 당신의 사랑을 깨닫습니다.

 

 

내마음에 기쁨을 주시고

감사의마음을 알게 하시고

사랑의 소중함을 알게 하신 당신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비록 당신께서 나에게

눈감으시고 귀닫으시고

말씀하지 않으셔도

나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당신만을 사랑하겠습니다.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