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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997

이른새벽


BY 장미 2003-09-16

이른새벽 울리는 알람소리~~~~~
05시20분.
언제나 정확하게 울린다.
언제나 항상 같은 음으로 같은 시간에
한결같이.........

나는 가끔씩
알람의 울림에 반항한다.
나의 몸은 뒤척이며
나의 정신은 안락을
............

힘겹게 올라간 새벽운동길...
알람을 거부한 나의 육신은
천근 만근의 무게로
모든것을 받아들이기가 힘들게 한다.

힘차게 새벽을 열어야 겠다.
화이팅!!!
장미!!
화이팅!! (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