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월의 햇볕이 눈부시고 살짝이는 더웠다
초파일 부처님 오신날 휴일
비도 그치고 햇볕도 강해서 봉축행사는 절들에서 성대이 이루어졌을듯하다
불자는 아니지만 이런날씨는 좋다
초여름을 시작하는 메꽃도 피었다
오래 걸음 좋지 않지만
남편의 성화에 가벼운 산책겸 평지로만 좀 다녀왔다
꽃들이 좋다
때죽나무도 향도 너무좋다
하기는 나도 좀 나가보고싶기도 했지만
오월의 햇볕이 이제는 따갑기도 하다
반팔도 당연이 입어야 할 시기가 된듯하다
숙면을 못해서 피곤하기는 햇어도 햇볕도 필요하기는 하다
발목도 완전이 나을려면 조금더 조심할 필요는 있기는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