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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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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로의 선물


BY 윤복희 2003-12-28

 

나에게로의 선물 새로운 날엔 이제그만 우울을 처분해 버리겠습니다. 한숨과 저림도 얌전히 접어 떠나가는 날에 실어 보내렵니다. 거울 앞에서 자꾸만 웃는 연습을하고 가장 행복한 표정을 내 얼굴에 선물 하겠습니다. 내게 가장 잘 어울리는 웃음도 눈에걸고 사랑스러움을 코에 얻고 두터운 입술속엔 누구나가 귀에 담을수있는 가치있는 말을 심겠습니다. 언제나 새롭게 밝아오는 햇살처럼 따사로운 영혼을 내 누추한 삶에게 선물 하겠습니다. ◈꿈꾸는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