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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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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파도"소리


BY 철걸 2004-04-22

 

    . .시원한 파도소리에
    절로 속이 다 후련해집니다.
    . 잠시 귀 기울렸다가
    행여 답답한 마음 있으시걸랑
    제방에 다 토해내고 나가십시요.
    날으는 저 갈매기의 일부분이라도
    되었으면 훨훨 날아갈텐데....
    손짓하는이 없어도
    날개짓하며 힘차게 비상할텐데...
    성난 파도 소리에
    애끓는 오장육보가
    씻은듯 씻겨 나갑니다. 철썩!! 철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