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에 넋두리
지울라구유.
오늘밤엔..왠지..
지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서유.
그냥...
관심갖고 찾아주시는 분들께도 죄송하구유.
제가 좋아하는 분들께두 죄송하구유..
제가 요즘 괜히
여러분들께..무심한척 하잖어유.
밖에서 로그인 안하고 다 보고 있으면서도
모른척 하잖아유...
저의 투정하는 방법이여유...
괜한 투정이유...
더 많이 사랑해 달라는 투정이유...
제가 많이 많이 좋아하는 분들께...더 그래유...
그래서 한편으로 맘이 죄송하구 그런거지유...
타인의 저에 대한 사랑...
진실로 믿을께유...
제가 좋아하는 것처럼
사랑 주실거라구 믿을께유....
뭔 소리 하고 있는 줄 모르겠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