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002

엄마의 욕심이 아들의 삶까지 망가지게 하다니


BY 행운 2021-03-21

어느 고등학교 학생이 전교 1등인데도 그 엄마는
아들에게 전교1등이 아니라 전국에서 1등하기를 
강요하여 결국에는 아들이 견디다 못해 엄마를 죽이고
 아버지에게 전화를 하여 자신이 엄마를 
죽였다고 말했다는,
 

방송을 보고 너무 가슴이 아프고 엄마의 욕심이
결국 돌이킬수 없는 화를 불렀구나,
 하는 생각과 
욕심으로 인하여 자신의 목숨은 물론
 잘 될수 있었던 아들의 인생까지도,
 기막힌 삶으로 만들어 놓게 된 것이다.  
엄마는 그 아들의 머리를 과보화가 걸리게 만던 것 같다. 
 
우리가 사용하는 컴퓨터도 용량이
 부족하면 재대로 일을 하지 못한다. 
더 많은 일을 하게 하려면 
 많은 것을 담아 두려면
 용량이 더 큰 컴퓨터로 바꾸어야 하듯이 
아들의 머리에 담아 두는 용량은 그기까지가 
한계인데,,,,,,,,,,,,,,,,,,,,

 
아들이 공부를 잘 하는 것에
엄마가 감사하는 마음이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다. 
그랬다면 가족의 비극은 부르지 않았을 것을,,,,,,,,,,, 
너무도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었다. 
 
아들이 더 공부를 잘 할수 있기를 원한다면 
엄마는 아들을 힘들게 하는 것보다 
이럴때는,

마음에서 욕심을 내려 놓던지 아니면,
하늘에 뜻으로 모든 공부에 있어 더 많은
 기억을 하게 하고 공부를 더 잘할수 있게
 뒤에서 조용히 해 주면 된다.
운동을 하는 이들이 좋은 성적을 내고 싶을때도,
남편이 승승장구하게 만들고 싶을때도,,,,,,,,
 
 물론, 약간의 기도금은 들겠지만 그런 비극이
 생기는 것보다 훨씬 나을 것이고 
그러면 엄마와 아들 사이도 나빠질 필요가 없게 된다.  
 
 엄마는 그냥 조용히 기도금을 올리고 기도를 한 다음
 아들만 지켜보면 된다. 
공부에 있어서는 나도 아들을 위해서 해 본적이 있다.
그리고 내가 시가와 친정 부모님께 최선을 다해서 잘 해 드릴 때
하늘에서 내게 효녀 심청이라고 부르시면서

내가 어른들께 형제간들에게 잘해서 상을 주신다며
아들의 등에 책가방을 메고 학교로 가는 것을 보여주셨고

손에 책이 들려 있었다. .
 공부를 잘할수 있게 나 대신 아들에게 상으로 주신 것이다.
 
내가 아들이 공부를 잘 할수 있게 기도금을 올렸을때는 
꿈속에서,

  허공에 아주 넓게 펼처져 있는 거물
위에서 아들이 수많은 아이들과 놀고 있었다. 
허공속 거물 위에 놀고 있는 그 모든 아이들은 하나같이 
문제가 있거나 일으킬수 있는 그런 아이들이였다. 

아들은 거물 밖으로 나오면서 책을 머리에 이고 있는 것과,
잠을 잘때도 아들 옆에 책이 쌓여 있었다. 
그리고 엉망이던 책상도 아들이 깨끗하게 정리하는 것을 
보여 주셨다.
아들이 공부를 잘 하겠다는 마음 가짐을 보여 주신것이다. 
 

물론 처음에는 ,
 아들도 당연히 문제를 일으킬수 있었다.
아버지란 사람이 짐승만도 못했으니까
여자들과 싫컷 놀다가 새벽녁에 집에 오면 보기싫은
가족들만 있으니까 술을 먹었다는 것으로 모두 깨워서는
온 가족을 공포로 숨못 쉬게 했었다.
폭군 연산군보다 더 할만큼,,,,,,,,,,,,,,,,,,,,,
 냉혈 동물처럼 느껴졌었다.
그러다보니 아들은 그 여자를 찾아가 죽일까,
아버지를 죽여버릴까, 하고 내게 물어본 적도 있었다.
 
아들과 나는 사이가 아주 좋았기 때문에 언제나 엄마에게
자신의 마음에 있는 말을 다 했었다.
나는 눈에 보이지 않은 나만의
 사랑에 울타리를 만들어 놓고는 아들이
울타리 안에서만 마음대로 놀게 하고는
절대 넘지 못하게 방어막을 만들어 놓았었다. 

 
이런 가정에서 아들이 공부를
 잘하기를 원한다면 그것은 
내 욕심임을 잘 알고 있었으니까,
그저 제대로 자라주기만 해도 고마운 일이었다. 
 
나도 견디지 못할 가정인데 어찌 사춘기 아들보고 
견디라고 할 수 있었겠는가 

헌데 기도금을 올리고 기도를 한다음
감사하게도 아들은 공부를 잘 하려고 정말
노력을 한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그런데,
 아버지란 사람이 번번히 아들뿐 아니라
나도 딸까지도 분노에 몸서리 치게 만들었다. 
 
아들은 고 3이라 공부에 매달리며 잠을 자지 않으려고 
각성제까지 사 놓고 먹으며 공부를 하는데도,,,,
나는 ,

그런 아들이 안스러워 아무 말도 할수 없었고,
 조용히 각성제를 버리기를 몇번이고 했었다.
 
그리고 언제나,
엄마는 아들을 사랑한다는 그 말, 
엄마는 너 없이는 못살아 알지,
엄마가 도망가고 싶어도 너희들이 대학 입학 할때까지 
참아주겠다는 그 약속을 지키는 것이니까 
너도 엄마에게 실망시키지 않았으면 좋겠어,,
하면 알았어요, 했다. 
 
아들은 반에 반장이였지만 나는 그런 것
소용이 없었다, 
행여 아들이 어떤 행동이라도 할까봐서,,,,,
어느날은,
 하늘에 기도금을 올리며 하늘에 도움으로 
아들의 분노한 마음을 가라앉게 할 수밖에 없었다. 
 그날도,

아버지란 사람은 여자와 놀고 밤 1시 되어 들어와서는
여자와 좋지 않은 일이 있었는지 공부하고 있는

아들에게 화를 내고 시비를 걸더니
 다짜고짜, 베란다에 있는 야구 방망이로 아들을 때리기

시작했고 나와 딸이 말렸다.
언제나처럼 그렇게 한바탕 난리를
 벌여 놓고는 그대로 잠을 잔다는 것에
 이해가 가지 않았고 분노가 치밀었다.
 
이유없이 당한 아들은 억울함에 두 주먹을 불끈쥐며

파르르 떨고 있었고
눈에서 분노의 살기가 뿜어져 나오는 보았기 때문이다.
사람같지 않은 한 사람 때문에
아들의 인생을 망치게 할 수는 없었다.
 
이렇듯 어떤 문제가 있을 때 부모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은 그 어떤 것이던 하늘에 힘을
 빌리면 조용히 지나가게 할수 있다.
고흥에서 아는 엄마의 소개로
전화를 한다며 내게 전화를 했었다.
 
자신의 아들이 좋은 대학에 가기를 원하는데
아들의 성적이 오러지 않아 걱정이라고 했다.
나는 이런 저런 말을 해 주었다.
이미 아들에 대한 경험이 있기도 하고
 다른이들 기도를 해 준적도 여러 번 있으니까
 
그 엄마는 자신의 아들 성적이 좋아지기를 원하는
마음에서 기도를 했고,
아들의 성적이 좋아지니까 아들에게
물어 보았다고 했다.
어떻게 성적이 갑자기 좋아질수 있었냐고,
 아들이 말하기를
잘은 모르겠는데 공부를 하면 예전보다
머리에 기억이 잘되고 뭔가 모르게 공부하는데 있어
 예전과 느낌이 다르다는 말을 하더라며,
내게 전화를 한 적이 있다.  
 
너무 거리가 멀면 오지 않아도 얼마던지
내가 대신 최선을 다해서 기도를 해 준다.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지만 하늘에서 나에 대해서는
더 철저하게 보고 계시기에,,,,,,,,,,,,,,,,,

또,
 양심상 대강 해 줄수는 없다,

그리고,
오래전에 나는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다는 
마음으로 누구에게던 최선을 다하며 살아간다.
하늘에서도 말씀하셨듯이 내 삶이,
너무도 파란만장하고,
기구하고,
기막힌 삶, 운명이라고,
 저주 받은 삶이라고,
하셨기에 누구보다 착하게 양심을 다하여 살아가려 노력한다.
어쩌다 지나가는 바람이 실고 가는
하늘에 행운의 동아줄을 잡았기에,,,,,,,,,,,,,,,,,,,,,,,
삶이 다하는 날까지,
 복을 많이 지어 
다음생은 ,
창자가 찢어지는 그런 고통과,
 아픈 삶을 살고 싶지 않기에,,,,,,,,,,,,,,,,,,,,

그 엄마도,
 하늘에 힘을 빌릴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들로 하여금
 비극을 맞이하지는 않았을 것을,,,,,,
하는 안타까움과 아직 피지도 꽃망울의

  아들 삶은,
이제 어찌하나 싶어,
 마음이 아프기까지 하다,
 
우리는 가끔 너무 큰 욕심을 부려 주위와 자신의 
마음을 괴롭히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