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일주일에한번씩오는남편어색하기 그지없다 ㆍ
남편도 그런거 같다ㆍ
이제 평범한 부부사이는 끝난거같다 ㆍ
이게 억지로 되는게 아니다ㆍ영민이랑나갈날이 가까울수록 대하기가 나쁘다 ㆍ
어느새옆에와서추근거리고 ,몰그리해달라는 음식도 많고, 끝을 보여주는지 여기저기 외상값 큰소리로 나에게 응대한다 ㆍ
자기가 벌어쓰니, 어쩌라는거다 ㆍ
난 아주 이남자에 대해서 그리고, 큰애의 무관심에서 빠르게서선택한거 같다 ㆍ
지인도돈도움을 준다니, 두달동안정리할꺼
소리없이 정리하고, 남편에게 표안내고, 나가야겠디ㆍ
한푼이 아쉬운데,지인께 감사하다ㆍ
큰애는제대하고, 나오니 말해야지!
영인이랑 이렇게 살게됐는데,생활비라도 내노라 해야겠다 ㆍ
싫으면,독립할테지 ㆍㆍ
아마 그곳에서 영민이는행복해지겠지!
진작에 결정했으면.영민이 상처덜받고,더행복이빨랐겠지!
영민애 조금만 참자!
빨리시간이 흘러 지방에 갔으면, 좋겠다 ㆍ
한공간에 있는게너무싫다 ㅠ
ㆍ
남편분이 잘 받아들이고 좋게 마무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제는 운명으로 받아들이고.앞만보고가고,뒤도안돌아볼겁니다ㆍ
영민이의 삶에 빛이 되어주어야지요
일하러 또 가시니 최대한 맞쳐주시면 좋아하실듯 하네요.일하러 가셔야 편안 하시잖아요.
오늘은잠시외출하고오다 길에서 만나 사고싶고 ,먹고 싶다는거 다사주었네요
먹는거야 사줄수 있는거죠
뒤게 좋아하네요~
힘든주말이 되시겠네요
집정리해서 나가살거면 큰아들은 생활비등 너무 채근하지는 마시고 좋은쪽으로 이야기해보세요
여적 엄마의 희생으로 살다가 엄마가 갑자기 변함 모든 책임을 엄마한테로 다 돌릴수 있어요
어차피 아빠랑 한편이 될터인데 더 단단하게 둘이서 연대해서 님을 상대할지 모르니 너무 채근하지 마시고 엄마가 힘들다는정도만 보여주셨음 합니다
다정리되가며 편할지 알았는데 글쎄요
미련도 아니고, 여러마음이듭니다 ㆍ
영민이와의생활이좋기도 하면서 착잡하기도
합니다 ㆍ
가정생활 이리된게 저도책임이 없다고할수없으니까요
나중에 남편이 이혼통보받으면,황당하기도하지만,수긍하게 되겠죠
열심히극복하고살아가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