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주말이 찾아 왔군요...
나이를 한살 더 먹고나서 그런지 시간이 더욱 더 잘 가는 것 같아요.
내일과 모레가 연휴인것도 어제 첨 알았어요...
봄철 향락객들과 성묘인파로 인해 고속도로와 지방국도가 무척 밀리겠네요.
동해안에선 울진 대게 축제와
서해안에서 서천 쭈꾸미와 동백축제가 열린다네요.
그밖에 봄꽃들의 축제도 여러곳에서 열리구요.
봄이오면 뭐니뭐니해도 봄을 알리는 봄꽃의 축제가 단연 압권인것 같아요.
겨우나 눅눅하게 움츠렸던 기분을 말릴수 있어서 더욱 좋구요.
주말과 연휴에 시간이 안되면
가까운 근교라도 나들이 다녀올 수 있는 작은 여유를 찾아 보세요.
겨울추위와 꽃샘바람을 이기고 핀 봄꽃들이 아주 좋아라 할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