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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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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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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삼년 팔월 사일 월요일


BY 호야호야 2003-08-04

와~ 그래두 내일부터 휴가랍니다.

 

어느 싸가지가 말하더군요.....

 

어디로 가냐구...............................................................그래서 떳떳이 말했져

 

 

 

 

석모도!!

 

근데 그 싸가지가 뭐라는 줄 알아여?

 

 

 

 

혼자?

 

 

 

 

그러는거예요!!

 

속으로 그랬져

 

 

 

 

저 인간이 죽고 잡고셔 환장 했나?

 

기분이 좋다가 나빠졌습니다 - -;;

 

 

 

 

 

꼭 저런 인간들때문에 기분을 망친다니까요

 

달관이요?

 

 

 

 

달관이라...... 하지만, 자존심은 영원히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나요?

 

 

 

 

 

 

별 쓰잘데기 없는 것들이 내 자존심에 흠집을 낸다니까요!!

 

 

 

 

 

하지만, 즐거운 휴가를 망칠 순 없져?

 

벌써 팔월이네여....

 

 

 

 

 

왜 이리 시간이 빠른건지 모르겠어여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이상하게 보는 인간들!!

 

 

 

 

 

미워잉~ 미워 죽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