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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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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이와의시간


BY 승량 2021-01-23

오늘은 같이 놀이치료도하고,밥도사먹었다ㆍ
이시간들이 나중에는 추억으로 남겠지!
오늘은 잔소리도 안하고, 하는데로 놔두니,

의외로 눈치도 보고, 제할일을 잘해준다.
오랜만에 돈까스를 사주니,잘먹는다.
과일도 사주고, 요새크느라 잘먹는다.

자기형이 제대하면, 관심도 아무래도 분산이 될터
지금 잘해주자!!
그래야 내가 후회가안남겠지!
남편도 며칠이라도 잔소리 안해주니,좋다.

몸도 이것저것 잘챙겨먹어서 많이 좋아졌다.
마음이 편하고, 안편한거에 따라 병도좌우한다.
놀이치료를할때 웃음이 크게 번저 나오는 영민이의 웃음소리 정말 즐거운가보다.
녀석 빨리 학교가야하는데 ㆍㆍ
놀이치료

다닐수있을때까지 다니게해야겠다 ㆍ
코로나로 활동도 못하는지금 얼마나좋은곳인가
일다니면, 아무래도신경많이 못쓰는데대화도 많이하고 소통을 잘이어나가야겠다 ㆍ
내가 집에있는 자체가 좋은것같다 ㆍ

작은일에도 웃어주는녀석~
참밝은아이다 ㆍ
거기서 나는 힘을 얻어본다 ㆍ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흐른다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