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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2살 아이의 손 물은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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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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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그리워 하는 아이들.


BY 연경 2003-07-31

전학온지 얼마 안되어서이다
우리 아이는 하루에 한번씩 자기를 괴롭히는 아이가 있다고 했다
지금까지 그런일이 없었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넘길려고 했는데
학교에 가기 괴롭다고 했다
전학왔다고 괴롭히는 아이가 있엇다
다른 아이들은 우리 아이를 잘봤는지 부회장이 되었는데 그아이는
별거 아닌일로 아이를 괴롭혔다
어느날 전화가 왔다 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그아이에게
우리 아이랑 잘지내라 하고 집에 놀러 올것을 권했다
그아이는 우리 아이에게 게임도 키워 달라고 협박했다
어느날 우리집에 놀러를 왔다
머리에 무스를 바르고 잔뜩 멋을 내고 있었다
난 우리아이랑 사이좋게 놀것을 수차 권하고 간식을 내 놓았다
그후로 그아이는 우리집을 하루에 한번정도로 왔다
우리 아이는 싫으면서도 내색하지 못했고 그 아이는 내가 내 놓는 간식을
맛잇게 먹고 가곤 했다
어느날 그아이가 왔을떄 우리 아이는 간식을 거부했다
이상해서 나중에 물어 보았더니 그아이가 얄미워 일부러 그랬다고 했다
그아이는 선생님도 내 놀 정도로 학교에서는 제 멋대로 하는 아이엿다
우리 아이는 싫어서 전화가 오면 없다고 하라 그랬고 같이 놀기 싫다고 했다
어느날 우리아이가 가족끼리 산책을 가면서 그아이가 엄마랑 형이랑 산다고 했다
아빠랑 같이 안살아서 버릇이 없다고 학교에서 소문이 났다고 했다
난 우리 아이에게 그 아이를 너무 싫어 하지 말라고 했다
그 아이 엄마는 생계를 위해 돈을 버는 모양이었다
어쩌면 그 아이는 엄마의 사랑이 그리웠는지도 모르겟다
얼마동안 우리 아이가 학원을 간 시간에도 그아이는 우리집 앞에와 대문을 두드리곤 했다
그렇게 많은 시간속에서 그아이들은 엄마의 제재를 받지 못한채
방황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사랑을 그리워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