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부터 방역 철저히한 복지관에서 상담도
하고,몇몇엄마들과 마음 나누기 대화도 하면서
힐링을 했다 ㆍ
너무 좋았다 ㆍ
난 아마도 쉼이 필요했던것 같다 ㆍ
엄마들은 많많이도울었다, ㅠ
난 어느새부터 감정은 안그런데,눈
물이 안난다 ㆍ ㅠ
난사람살아가는게 다고충이
있다고,생각한다 ㆍ
다가난하고 사는게 바빠 내자신을 치유를
못하고, 앞만보고.살아와서 더 그런거 같다 ㆍ
앞으로 일하게 되어도 나에 이런 시간들을
만들어야겠다 ㆍ
먼가가서로 공감이 되어주고, 이혼하신 남자분
도한분도 계셨다 ㆍ
아들 홀로 키우는게 얼마나 힘이 드실까?
그것도 사춘기 ㆍㆍ많은 생각이 들었다 ㆍ
좋은 자리였다 ㆍ
마음이 풍요롭고, 풍성한 하루였다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