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애도어느새 혼자 너무 지극한필요는없다ㆍ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이 든다ㆍ
영민이도 많이 컸고,혼자 할수있는 부분을 많이
만들어주자ㆍ내 유산이며,유언이다 ㆍ
아무리 싫타고.발버둥쳐도 지애비 뒤통수까지
닮아가는 녀석~ 그건 부정할수는 없다ㆍ
그렇게 정리가 되고.한편 외로움이 몰려온다ㆍ
인생이 먼가?
지지고,볶고.그래도 아이 키우고,28년 근근히
살아왔다ㆍ
미련도 후회도 없다ㆍ
특히난 큰애키울때 언어폭력,말폭력ㆍ시집과의
관계 질리는 포화속에 결혼생활이었다ㆍ
긴터널을 건너온 기분이다ㆍ
그리고.혼란속에아컴을 만나 홀로서기 결정을 내릴수
있었다 ㆍ
작가분들께 머리숙여 감사하댜
욕심부리지 말자!
천천히 새인생이라 여기고.날 귀히 여겨보자!
큰애키울때 남편에게 맞으면서도 지켜냈다ㆍ
크고나니.그건 옛날이야기다ㆍ
오히려 그애는 고리타분하게 여긴다ㆍ
모성애에 너무 얶메이지 말자!
하루하루가 소중하다ㆍ
코로나로 삶에 느끼는 희열이 더 커지는
요즈음이다 ㆍ
주말이라 좋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