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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


BY 승량 2020-11-23

많이 우울하다ㆍ ㅠ
난큰애가 자기일은 잘한다 믿었다 믿고싶었댜
다달이100만원씩 종신보헝 10년요새누가

젊은애가 그런보험을 들꺼며, 주식한다고,해지를
한다니,환급 받을금액도적고, 변호사 선임해서
소송한다니,돈낭비 시간낭비 내가 힘들고, 지칠때 어느순간 백원도 안내논자식한편으론

괘씸하기짝이 없다 ㆍ
그래서 제대히고, 복직하면, 돈달라했댜
돈보다 나에게 하는 태도를 고치라는 뜻이댜

그거할때도 그리 알렸것만, 내말은 귓등으로도
안들은 것이댜
차라리 안듣는거 모르는게 낳을뻔 했댜
헛똑똑이댜

지가버니 마음데로라는데, 그러면, 지혼자 살아야지!
요새 이래저래 잠이안온다.
난 이놈이 잘한다는착각속에 빠져 있었다

자식은 알다가도 모를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