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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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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명을 할까 합니다.


BY 선물 2003-08-22

저는 여유롭게 컴 앞에 앉을 수 있는 시간이 참으로 적습니다.

그 시간동안 어떻게든 글 하나라도 제대로 올려볼려고  무지 애씁니다.

왜 그런지는 제 글 중 <글을 쓴다는 것>을 읽어보시면 아실거예요.

 

그러다보니 이 곳 님들께 답을 잘 못합니다.

잘 읽어보고  답글을 달아야지,그렇지 못하면 엉뚱한 답글을 올리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 여유롭게 글 읽을 시간조차 제대로 못 내는 저로서는 늘 님들께 죄송한 맘 뿐이에요.

 

언젠가 틈틈이 시간내서 님들 글을 성의껏 읽어보렵니다.

그러니 신참내기인 절 조금만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제 사진에 대해서...

분명히 제 사진입니다.

그러나 실물과는 좀 다르게 참 예쁘게 좋은 이미지로 나온 제 사진입니다.

분명한 것은 화장발,사진발이 많이 저를 포장해 준 사진이라는 거지요.

자세히 보니 제법 작가같은 이미지로 나왔길래 여기 올렸습니다.

후일 절 보시더라도 부디 실망 마시라고 미리 변명해 두는 것이니 이해 바랍니다.

 

전 여러 님들과 친해지고 싶습니다.

조금씩 친해지고 있는 분들도 생겼구요.

이런 제 맘을 전하고파 또 광고글 비슷하게 올리게 되었어요.

 

근데 오늘 제 글은 조회수가 웬 일이지요?첨엔 오류가 났나 깜짝 놀랐어요.

역시 며느리란 제목이 눈길을 끌었나봅니다.

늘 평안하시길 바라면서....

 

*지금도 맘이 무지 바쁘면서 글 올리느라 허둥댑니다.제 그런 모습 보이지 않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