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782
너무나 사랑할 땐
BY bomza 2006-03-20
|
너무나 사랑할 뗀 글: olive 사랑할 땐 너무나 사랑할 땐 접고 있던 그리움을 펴고 날아가서 그대 잠든 창가 그 나무에 앉아 그리움에 뒤척이다 잠든 그대 얼굴을 내려다 보리 함께할수 없는 시간의 슬픔으로 어두운 방에서 밤새 혼자 울며 괴로운 가슴 견디기 보다는 훨훨 날아가서 찬서리 내리는 매운 밤이라도 차라리 그대가 보이는 그 가지에 앉아 밤을 지키리! 님이여! 그대가 아파할까바 울지 않겠습니다 동이트면 다시 돌아와 고요히 내 삶의 틀에서 그리움을 잠재우고 당신과 더블어 모든것을 기뻐 하겠습니다 사랑할 땐 너무나 사랑할 땐 훨훨 날아가 그렇게 당신을 보며 내 그리움을 삭이겠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