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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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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하늘을 볼때


BY bomza 2003-12-18

사랑아!

내 어여뿐 사랑아!

그대

풀섭에 사뿐히 앉아

지친몸 쉬면서

먼 하늘을 볼때...

나 그대 눈맞추며

살포시 그대 가슴에 내려앉아

얼굴 부비며

인생에 힘들었던

고뇌를 씻어 내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