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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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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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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감정~♡


BY 승량 2020-11-06

어느순간 감정에 기복이 심하다ㆍ
좋은면도 있고, 나쁜면도 있다ㆍ
그것도 나에 모습일터 그냥 그렇게 인정하는거다

오늘은 두선생님에 임기가 한분은 오늘 다른한분은이달에 마친다ㆍ
그래도 일부러 오시어 말해주시는게 감사했다ㆍ
순간 눈물이 맺혔다ㆍ
선생님도 그러했다ㆍ
오랜만에 느끼는 교감이다ㆍ

정이다ㆍ
많은체험을 이곳에서 한다ㆍ
오늘은 내가친절안내자로 뽑혀서 복지관 홈페지지에
올라갈듯하다ㆍ
선생님이 며칠개재된다는데.괜찮냐해서 괜찮다 했다ㆍ
감사하다ㆍ그래도 내가 이곳에서 한사람의 몫을
해냈다는게 뿌듯하다ㆍ

이제 얼마 남지 않았지만, 즐겁게 일하자!!
남편과 자식이 힘들게 할때도 일터가 있었다.
마음에 안정이 많이들게 한곳이다ㆍ
난 앞으로도 일을 할것이다ㆍ

날씨가 흐렸다ㆍ
몸이 많이 찌뿌둥해서 약도 먹고, 잠도잤다ㆍ
많이개운하다ㆍ
내몸은 내가 챙기는거지 ㆍㆍ

올한해 정말 많은일과 코로나19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
매사 더 감사했다ㆍ
복지관에서 꿈도 많이 키웠고, 생각도 많았다ㆍ

마음속에 복잡한 생각을 많이 떨치는거같다ㆍ
시간이 갈수록 나에 감정과 마음은 자유해지겠지
오늘도 일을 통해서 보람찼다ㆍ

어르신들의 몸이 갈수록 노세해지셔서 마음이
아프다  ㅠ
내가 다니는 동안 더아프지 않으시길 기도해
본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