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는 촉박하지만, 내가 모가있다고, 그런데 ,카드없이 살아보려한다ㆍ
정말 나에게 족쇠같다ㆍ
그걸로 혼자운적이 한두번이 아니다ㆍ
없으면 안쓰고, 체크카드만 사용하고, 최대한 안쓰는거다ㆍ
그걸우체국 애들 보험에서 돌려막고, 현금서비스에 평생굴레가 되겠고, 다람쥐쳇바퀴 돌듯 매번그생활일듯하다ㆍ
쉬는날도 없이 일만하는거다ㆍ
몸도 맨날 멀쩡하지도 않는데ㆍㆍ
쓴내역은 거의 통신비 ㆍ식비ㆍ 세금ㆍ 이런건데 관리비ㆍ임대료
도 밀려보고자기명의로 되어있으니,나혼자동동거릴
필요없다ㆍ그래도 방은 신경쓰는 남자니깐ㆍㆍ
혼자 모든것을 다할수는 없다ㆍ
이런생각이 들기까지 십년이 넘는세월이 걸렸다
그래도 편하게 쓰던카드가 없으니, 불편할테지
감수하고 살아보자!!
몇개월 살다보면,답이 나오겠지!
남편이 제대로만 벌어줬다면, 이렇게 까지 신경안쓸것을ㆍㆍ
그래도 동기부여라고 이리 마음 먹으니, 마음은 편하다ㆍ
시작이 반이다ㆍ
큰애 특히 불만 많겠지만, 할수없다ㆍ
내일휴가오는데, 연락도 없다ㆍ
내자식이래도 참 멀게 느껴지는하루다ㆍ
너무 신경쓰지 말자!
소중한 인생의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