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자기불면증이라면서.달달볶아서 한숨도 못잤지만.어제 오후에 티비 보는데 , 스윽오더니 어떤 유트브프로를 보여주며, 살아쪄서 거동도못하는한아주머니를 빚대며, 내가 그렇타는것
정말 눈물났다ㅠ
저인간이 28년을 산 남편이맞는지가궁굼하다ㆍ
내가저러길바라나보다ㆍ
사람같지도 않다ㆍ
내가 아파도짐짝취급하겠다ㆍ
심장이다벌렁거린다ㆍ
내가지금 놀고 있지도 않는데ㆍㆍ
열심히더돈많은데.취직해서 영민이 데리고,
나와야겠다ㆍ
이제 남편은 나에게없다ㆍ
그전에도 없었다ㆍ
도저히 못참겠다ㆍ
오늘 왜날장애자 취급했는지 따져봐야겠다ㆍ
너무 원통하다ㆍ
어제 순간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