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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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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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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조심해, 아빠가 죽여버리겠데


BY 행운 2020-09-19

왜 그녀는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을까
그녀는 아무도 모르게 죽임을 당할 것 같았다
그녀의 남편은 이제 보는 아이들도 없으니
 하고 싶은 말도 행동도 
마음대로 그녀에게 쏟아 붓는다

그래도 화가 풀리지 않는지 이혼은 절대 안된다고
 하면서 이자료도,
 한푼도 못주니까 그냥 죽어라는 것이다
그녀의 남편는 그녀 바로 앞에 와서 삿대질을 하며,
너만 죽으면 만사 형통이고 ,
OK 라는 말을 눈 하나 깜짝않고
 하는데 몸서리가 쳐지고 살이 떨릴 지경이었다

저런 남자를  한 가정에 가장이이라고
 그토록 떠 받들며 좋던 싫던 
아파하며,고통스런 마음을 혼자 안고
그렇게 다 밀어주고 다 해 주었던가 ,,
너무나 기가 막히고 억울하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
인간의 탈만 썼지 어찌 사람이란 말인가

다른 여자에게 정신이 팔려도 그렇지 오랜세월  
 한 집에서 살아왔는데,  눈도 깜짝하지
 않고 죽어라는  말을 그리 쉽게 할 수 있는지 ,,,,,
정말, 기막히고 파란만장한 삶,
마치 저주 받은 삶 같다는 생각 뿐이다.

그녀의 남편은 술을 먹고 와서 폭언과 폭력으로
그녀를 죽이고파 눈에 살기가 등등하다
그녀는 이미 예전에, 남편이 목을 졸으고 또 폭행으로
 죽음에 이르렀을때 
가까스러 놓아 주어 살아난 적이 있기에 무서웠다. 
병원에 2-3주 입원을 하고 겨우 집에 왔을때도
그는 다짜고짜 행패를 부렸다.

그녀는 이러다가 정말 쥐도 새도 모르게 죽겠구나 싶었다
그래서 그녀는 남편에게 언젠가는 복수 할 것이라고 했던
 말을 이제는 실천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

단 한번 만이라고 그녀를 바라 봐, 주기를
기다리며 얼마나 길고 긴 세월을,
 피눈물을 흘리며 살아왔는데 ,,,
이젠 실낫 같은 희망도 사라지고 말았다.

그래서,
 그녀는 이후부터 입을 다물고 아예 말을 하지 않았다
하고픈 말이 있을땐 편지를 적어 몰래
가방속에 넣어두곤 했었다. 
,,,,,,,,,,,,,,,,,,,,,,,,,,,,,,,,,,,,,,,,,,,,,,,,,,,,,,,
그녀의 가슴 속에는 농구공 크기의 애교덩어리가 있는데도 ,,,,
때로는 넘치는 그 애교를 풀어내지 못해서
무척이나 힘들어 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이젠 남편이 원하는대로 하고픈 대로 하도록 ,
소 닭 보듯이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녀는 남편이 광주에서 순천으로 발령나기 한달 전에 ,
아파트를 팔고 남편의 짐만 두고 같이 사용하던 장롱이며
 같이 사용하던 대부분의
 물건들을 아름다운 가게에 두세 차례 기부를 하고 ,

냉장고,  T V ,그리고 자신의 물건과 아들 딸 물건만을
 가지고 광주 변두리로 이사를 하여
두칸 짜리 달세를 살기로 했다
그 다음은 이혼에 대해서 생각을
 해 봐야 하기 때문이다

그녀 남편은 금요일에 아파트에 가 보고는
당황함을 금치 못했을 것이다
이미 하늘에서 남편이 술에 취해
그녀를 찾아서 죽여버리겠다고 난리를 
치는 것을 하늘에 스승님들께서 아주 세세하게 보여 주시며
또 그녀에게 말씀으로 일러 주시기도 하셨다

남편은 딸에게 전화를 해서 죽여버리겠다고,,,,
 절대로 가만 두지 않을 것이라고 
온갖 욕설을 하더라며 딸이
직장에서 전화를 하여 아빠가 벼르고
있으니 조심하라고 한다
걱정마 괜찮아,,,,,,,,알잖아,,,,,,,,,
 
그녀가 믿는 곳은 바로 하늘에 님들이시다.
하늘에서 그녀에 대해서는 단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다 ,
보고 계신다는 것에,
 언제나 든든한 빽이며 ,
천군만마를 가지고 있는 것 보다 더 큰 힘이 된다.
아니 걱정 없이 살아갈수 있다.

그래서 그녀는 가끔 생각을 하게 된다.
어쩌다 하늘에 선택이 되었을까 하는,,,,,,,
물론 그녀는 이미 알고 있다.
하늘에서 아주 자세한 말씀과 T V 화면처럼
보여주셨으니까,

그래서 그 어떤 일도 해처 나갈수 있고 ,
아무일 없이 넘길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그녀에게 닦쳐올 상황들을 미리
하느님께 미륵부처님께 스승님들께
모든 상황을 말씀드리고 돌보아 주십사고
기도를 하면 하늘에서 내려 오시어 둘러 보시고,
 
그녀가 나쁜 짓을 하지 않았는데도,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힘든 일을 당할것
같으면 미리 그 모든 일에 대해서 막아 주시고
돌보아 주시기 때문에
큰 걱정을 하지 않는다.
때로는 초록색 옷을 입은 아주 몸집이 적은 정령들께서
세상을 상세히 관찰하고 계시고 나를 포함하여
모든 세상 사람들에 대해서 다 보시고
개개인의 시부책(노트)에 적어 두신다.
그리고 그녀에게 닥칠수 있는 일은 미리 차단해 주시기도 한다.
그래서 걱정 없다는 말을 당당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또 그녀는,

 하느님, 미륵 부처님, 많은 스승님들께서,
 그녀 옆에 계시는 것처럼,
마치, ,,,
손녀가 할아버님께 어리광을 부리며 말하듯이
그렇게 모든 것을 말씀 드린다.

그녀의 근심걱정을 들어 주시지 않을때는
들어 주실때까지 계속 떼를 쓰듯 말씀드린다.

그래서 하늘에 님들께서는 웃으시며

 그녀에게 "때쟁이라" 하신다.
그래도 그녀는 기분이 좋다.
그것마저도 귀엽게 봐 주시니까,,,,,

문제의 일이 받아 들여지지 않으면 왜 ,무엇때문에 ,
무슨 이유로 안되는 것인지 따저 묻기도 한다.
그래야 아주 소상하게 알수 있으니까 ,,,,,
그럼 또한 하늘에서도 그에 대한 대답을 주신다.

그녀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자신의 일을
세세히 알고자 하면 그녀처럼 똑 같이 봐 주신다.
하늘에서는 "세상이 요지경 세상이니 

절대 남에게 당하지 않으려면,
 정신 똑 바로 차리고 살라고" 하신다. 

그리고 남에게 물어보면서 세상을 살면 당하게 되니,
자신과 가족에 모든 일은 스스로 알수 있게
스스로 알면서 살아가라 하신다.
그래야 당하는 일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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