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384

제발 이혼하게 해 주세요


BY 행운 2020-09-16

댓글을 달아 주신 분들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신경 쓰이는 일인데 ,,,,,감사할 뿐입니다.
,,,,,,,,,,,,,,,,,,,,,,,,,,,,,,,,,,,,,,
 딸도 서울로 떠나고 나니 매일 같이 혼자 덩거러니 남은 집안
그녀를 가둬어 키우는 가축처럼 대문 밖을 나가지 못하게 한다
의처증도 더 심해진 것 같다. (자신이 만나는 여자들이 다 가정 주부라며,,,,
폭언으로 마무리다.,,기막힐 노릇이 아닐수 없다.)

그런데 남편은 만나는 직원들한테 우리 마누라는
 남자를 엄청 밝힌다며 터무니 없는 
소리로 그녀를 정말 기막히게 가슴 떨리는 말을 서슴 없이한다.

그런데 그 소리를 듣고 있던 직원 한사람이 나를 보면서 
자신과 하룻밤 자자는 말을 한다.
그것도 한참 젊은 직원이,
아,,,,,,,,,,,,,,,,,,,,,,,,,,,,무슨 말을 해 주어야 하나,,,,,,,,,,

그녀는 정말 남편을 죽이고 싶도록 모욕감을 느끼며 입술을 깨물었다.
가슴 속에서는 피눈물이 흐른다.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행동을 합리하 하기
위함인지 정신 이상자 같다는 
생각에 그녀는 어찌해야 할지,,,,
,,,,,,,,,,,,,,,,,,,,,,,,,,,,,,,,, 
이제는 그 어떤 결론이라도 내려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녀는 도저히 남편과 결혼 생활을 계속 지속할 수는 없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너무도 억울하고 분한 마음 어쩔 수 없지만 계속 살면 살수록 
그녀의 마음속 한은 더 쌓일 것이 분명했다


어느날,
이젠 그녀가 당했던 그 모든 것을 한방에 다 되돌려주고 
떠나가야겠다는 생각으로 그녀는 살고 있는

 아파트를 부동산에 내 놓았다
그녀의 남편은 광주에 살면서도 집인 순천에는 금요일 밤에서야 온다.
다른 여자와 같이 깨소금을 볶으고 살면서 
자신의 아내는 바보라고 생각을 하며 무시한다. 

과연 그럴까,,,,,,,,,,,,,,,,,,,,,,,,,,,,,
그녀는 먼저 하늘에 그동안 자신이  삶을 살아오면서 
한많은 이야기를 말씀 드리며 이혼 할수 
있게 해 주십사고 빌었다.
왜냐하면 그녀가 보통 사람이라면 그녀 마음대로

이혼을 하고 싶으면 하고  무엇이던 마음대로 할 수가 있지만
그녀는 그럴수가 없다.

 하늘에 하느님, 미륵부처님의 뜻을 
받들며 살아가는 사람이고

수 없이 유체이탈을 하여 하늘에 오르내리며 
여쭤보기도 하고 대답을 듣기도 하며
또 수없이 많은 가르침을 받으며
살아오고 있다.

 아주 세세하게 일러 주시기 때문에 그녀 마음대로 하면 
자칫 일이 성사가 되지도 않고 아주 시끄럽기만 하다
그래서 모든 일을 말씀드리며 하늘에

대답을 들은 다음 진행을 한다

그러면 하늘에 스승님들, 신들께서
 하나 하나 세심하게 도와주시기
때문에 시끄럽겠다 싶은 일도 아주 조용히 끝이 난다

이혼 한다고 할 때도 처음에는 아이들의 뿌리가
 없어진다고(자식의 뿌리는 부모라며 ,,,,,)
 염려를 하시기에 저는 그럼 언제까지 희생만 해야 하냐고
지금까지는 두 아이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하루에도
수 천번씩 가슴에 참을 "인"자를 새기며
 견디어 왔는데 또 참으라는 말씀인지요.

그녀는 더 이상 참고 사느니 차라리
죽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 
말씀 드리며 차라리 죽겠다고 했다.
그녀의 삶이 너무도 힘들고 고통스러워 

수 없이 죽음을 택하려고 했던 것을 알고 계시기에
그녀가 진심을 다해 하늘에 고했을 때 
하늘에서는 허락을 하셨다

그리고  혼자 정말 피가 날 만큼 아끼고 ,
돈을 빌리고 조금 더 나은 집으로 ,
큰 집으로 이렇게 해 왔습니다.

남편은 뭇 여자들과 놀아나며 제주도 추자도 할것 없이
낚시다니고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다닐때
저는 한 푼이라도 더 아끼고 아끼려고 남편 몰래 부업도 하고
정말 더 이상은 안될것 같습니다
제 인내심이 한계에 다달은 것 같습니다.

제발  제 인생도 생각해 주셔야죠,,,,,
그녀는 하늘에 님들께
울면서 애원을 했다.

그리고 아파트를 팔고 갈 것이라고 말씀 드리면서
 아파트가 좀더 비싼 값에 
팔릴수 있게 해 주십사고 빌었다
다행히 아파트는 시세보다 훨씬 비싸게 팔릴수 있게 해 주셨고 
산 사람에게는 좋은 일이 있게끔 해 주시는

것을 꿈으로 보았고 말씀으로도 
들어서 알 수 있었다

하늘에서는 그 누구도 손해를 보아서는 안된다고 하시며
 아파트를 산 사람에게도 그녀가 살던 아파트에 들어와 살므로 하여
아주 좋은 일이 있게 해 주시는 것을 보았다.
 계약자는 그녀에게 계약금을 조금만 걸고는 그 기간동안
자신의 아파트를 팔아서 중도금과 잔금을 치른다고 했었다

그리고 계약자의 부인은 자신의 아파트가

금방 팔릴것이라며 사람들이 
보려오기도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하늘에서 그녀에게 꿈으로 일러 주시는 것을 보니
계약자가 살고 있는 아파트를 어린 아이들이 (어린 영혼들)
아주 튼튼한 밧줄을 가지고  여러번을
빙빙 둘러 묶어 두면서 아이들이 노래를 하는데
 꽁꽁 묶여라 꽁꽁 묶여라,,,,,한다.

그러면 그 아파트는 절대 쉽게 팔리지 않는다
또 꿈속에서 임신을 하고 있어도 계획된 일이 풀리지 않고 집도 팔리지 않는다
비록 꿈이지만 임신한 산모가 아기를 낳아야만이

계획된 일도 아파트도 팔리고 잘 된다.

임신한 것에 대한 꿈은 이미 그녀가 몇번 경험을 했었다
또 아이들이 줄로 꽁꽁 묶어라 하는 말을 해도

또 손이 꽁꽁꽁, 발이 꽁꽁꽁, 겨울 바람 때문에 ,,,,,
그 노래를 불러도 모든 일이 풀리지 않고  
  집이던 
건물이던 팔려고 한 것에 
대한 것이 팔리지도 않으며 오랫동안 속을 썪인후에 

그것도 싸게 내 놓아야 겨우 팔린다.

결국 그녀 아파트를 계약한 사람의 아파트도 
쉽게 팔리지 않았고 잔금까지 
은행돈으로 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