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약도 이제는 져가는 시기일것이다
여러가지생각에 어제부터 이런저런생각에 마음만 부산하다
승량님도 안들어오고
댓글에 상처받은것일까
아니 본인스스로 힘들어서일지
이혼소송하는 후배는 계속 직장으로 무고를 하는 덕에 해명 하느라 힘들다고 한다
그애를 직장에서 그만두게 하는것이 목적인 놈이니
그애도 얼마나 버틸지
힘내라고 꽃을 보냈다 힘내서 잘버텨주기를 기원한다
며칠전 원주아파트의 가족 사망사건도 참
이혼소송중 결국 일가족이 다 목숨을
그 열네살 아들은 뭔죄일지
에휴
나쁜놈 만나 결혼생활불행학도 더 나쁜 목숨까지 위협하는 놈만 안만나도 다행인것인지
아무리 투쟁을 한다고해도 죽기살기 무식하게 덤벼드는 경우는 못당하는것인가보다
일단 힘도 약하고
결혼중에 살아남기 글을 썼던
그애가 생각난다
그애도 결국 결혼중에 살아남지를 못했다
오죽 힘들었으면 그러한 주제로 삼았을까
미리 예견했던것일지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