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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걷기
BY 세번다 2020-06-07
어제 한 오육킬로 걸은것같은데
재보지를않았지만
거의 네시간 반을 걸었으니까
정류장 다섯정거장정도 거리 마트를 걸어서 갔다가 다시 걸어와서 집 뒤의 산을
능선을 제법 탔다
제법 큰산이라 직행코스를 안가고 돌아서 가는 능선을 타면 많이 걷는편이다
지난번은 직행능선으로 가고 이번에는 꽤 기는선으로
둥글레가 정말 많았다
가을에가면 캐고 싶을정도인데 둥글레 뿌리
아마 누군가가 캐어갈 사람이 있긴 할것이다
둥글레 뿌리는 시어머님이 해마다 주시기는 하니까